아이폰11 프로 개봉기!

https://coupa.ng/bm5qWs

Apple 아이폰 11 Pro 공기계 256GB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근 3달이나 고민한 아이폰11 프로 

최대한 싸게 사려고 얼마나 애를 썻는지에 대한 흔적은

이쪽으로 >> https://blog.naver.com/kangkaru1/221783145159

아이폰11 싸게 사는 방법

 

자!

 

 

구성품 중에 기존과 달라진것은 충전기가 5w 에서 18w로 바뀌었을뿐 신기할건 없습니다.

충전기와 케이블은 연결하는 부분이 type-c로 바뀌어서

기존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연장선을 사용하는데 매우 불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듭니다.

 

 

 

 

왼쪽 부터 se, 6, 11pro

 

외형의 차이는 대충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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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은 완전 무광택이고

메탈 재질인듯 아닌듯 하며 se감촉이 살짝 차갑고 거칠다면,

11프로가 가장 부드럽고 그립감이 있습니다.

카메라 튀어나온 부분이 케이스 없이 바닥에 두기에는 상당히 거북스럽습니다.

 

160만원 짜리잔아요.

핸드폰을 핸드폰으로 생각 할 수 없게만드는 느낌이랄까

 

옆면은 둥그렇게 처리되어 광택이 있습니다.

앞면은 5.8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사운드도 아주 좋은듯하고

화질이 아주 또렷하고 좋습니다.

 

 

홈버튼이 사라진 부분은 아직 적응이 안되서 불편한 감이 있으며,

가로 화면 게임을 할때 화면을 끄려면 무조건 가로에서 화면에서 닫아야 하는점이 쉽게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구 아이폰과 데이터 자료이동이 매우 간편해진점이 매우 신기했고

생각보다 무거웠던점. 고가의 핸드폰이라 들고있기 부담스러웠던점을 빼면 별거 없네요

 

 

 

 

 

 

이상 마치며.

언박싱 후기를 포스팅 하기가 생각 보다 어렵다는걸 알았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포스팅 참 이쁘게 잘 되어있었는데

이쁘게 나오는 제대로된 카메라도 없고

조명도 없으니 사진을 찍어도 이쁘지가 않습니다.